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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탄회

2019 도민리포터 연례교육…

2019.06.26(수) 12:40:44가람과 뫼(caption56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천안을 출발하였다. 
따가운 햇볕에 눈부심까지 더한 날씨가 새삼 계절을 실감하게 한다. 
시원스레 뚫린 지방도를 달려 도착한 내포에는 도청 건물이 우뚝하다. 

오늘은 '2019 도민리포터 연례교육'이 있는 날이다. 
도민리포터 신청을 하고 마침 교육 일정이 있다 하길래 부랴부랴 신청을 하였다. 
일찍 출발한 탓에 시간 여유도 있고 하여 휴게실에 들러 설레이는 가슴을 누르고자 커피 한 잔을 하고 교육장으로 향하였다. 

교육장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안내를 받고 서명을 한 후 교재와 패찰을 수령하고 자리에 앉았다. 
뉴미디어팀장의 서글서글한 미소와 유쾌한 인사로 교육이 시작되었다. 
'착한사진연구소' 대표이신 강사로부터 휴대폰 사진 촬영 기법에 대한 열강에 120여 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고 지나갔다. 다른 때에는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일정이 한없이 짧게만 느껴졌다. 

아쉬움 속에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도지사께서 인사와 함께 현안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따른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도정 운영 전반에 걸쳐 말문을 열었다. 그렇게 양승조 충남도지사와의 일문일답 허심탄회 시간이 진행되었다. 

부드러운 미소 속에 도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일일이 메모를 하시며 경청하시는 모습에서 지사님의 열정이 느껴졌다. 작심한 듯 구구절절 이야기를 갖고 어렵사리 말문을 트는 리포터, 경청하며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답변에 애를 써 주시는 도지사! 

그 동안 세상은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느끼게 했다. 
오늘 하루가 마치 영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 같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선진국에 성큼 다가선 느낌에 돌아오는 내내 가슴이 뿌듯하다.
 
충남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강사
▲착한사진연구소 대표 남상욱 강사

허심탄회 사진
 
허심탄회 사진
 
허심탄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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