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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의 핫한 여름

여름에도 아름다운 천리포수목원

2019.06.17(월) 20:29:33이병헌(ldh552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이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이제 여름이 깊어지면서 뜨거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뜨거운 날에 숲속에 들어가면 시원해지고 더구나 바닷가에 있는 숲속이라면 더 멋진 여름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바로 태안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이 이 두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사람들에게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많은 사람들이 천리포수목원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수목원이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충청남도에는 이곳 말고도 멋진 수목원이나 식물원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수목원이 형성되고 우리나라의 나무나 꽃보다 외국의 나무나 꽃이 많은 곳은 거의 없습니다.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꽤 되었지요. 개방 초창기에 갔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널리 알려져 가끔 외국인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 아름다운 천리포수목원은 1921년 미국 펜실바니아주에서 출생하여 1979년 한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갈(Carl Ferris Miller)에 의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민간 수목원이지요.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우리나라에서 최대 식물종을 보유한 수목원이고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에서는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지금 천리포수목원에는 수국이 피어나 수런대고 있어요. 이곳은 다른 곳보다 꽃이 피는 시기가 좀 늦은데 지금 수국이 많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미 활짝 피어난 모습을 보이는 수국도 있지요.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지금은 만리포까지 4차선으로 포장이 되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만리포해수욕장에서부터는 2차선 길이지만 5분이면 갈 수 있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를 주차하고 입장요금 9,000원을 주고 입장권을 산후에 안으로 들어갔지요. 이곳의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랍니다.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수목원에서 수국을 한쪽으로 모아 심으면 수국축제를 해도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국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수목원에는 수국이 입구부터 시작해서 전 지역에 걸쳐서 피어나고 있어요. 아직 만개되지는 않았지만 열흘쯤 지나면 수국축제를 할 만큼 활짝 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충청남도에서는 이곳이 가장 많은 수국이 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천리포수목원의 핫한 여름 사진
▲천리포수목원

수국의 꽃말을 찾아보니 냉정, 무정, 거만, 바람둥이라고 합니다. 수국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였지요. 무리지어 피어 있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지금 피어나고 있는 수국이 있으니 앞으로 한 달은 더 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지금 천리포수목원의 연못에는 수련이 피어나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분홍빛 수련이 연못 가득 피어나 서로 어우러지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곳에는 노루오줌이 많이 피어났습니다. 기념관 뒤에 있는 작은 분지에는 천상의 화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색깔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정말 아름다운 수목원의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지금 초록빛 가득해서 그 자체만으로도 보기에 좋습니다. 지금 온갖 나무와 풀들이 초록빛을 담고 있는데 그 초록색깔도 조금씩 다른 면을 보여주어 더 멋집니다. 송엽국도 무리지어 분홍빛으로 피어있고, 일본 조팝나무 또한 여기저기 핑크빛으로 피어나 고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온실에는 붉은유럽이질풀이 정말 앙증맞게 피어나 있고 하얀 치자나무 꽃이 피어나 은은한 향기를 풍겨주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물이 들지 않은 핑크뮬리의 모습도 보이고 생선 냄새가 나는 어성초도 여기저기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곳에 목련이 유명한데 태산목이라 불리는 여름목련이 하얀 꽃을 피워 참 곱습니다.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계절이 따로 없습니다. 이곳에 언제와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숙소가 있어 하루 밤 머물면서 아름다운 닭섬을 배경으로 한 일몰을 만나도 좋습니다. 운이 좋으면 아침에 연못에서 물안개 피어나는 것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천리포수목원에서 핫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지번: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875
전화: 041-672-9982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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