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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있는 신죽리수목원

온새미로축제로 유명한 신죽리수목원

2019.03.19(화) 10:34:49향기(sms738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커피를 아주 맛있게 내려주는 카페가 있는 신죽리수목원은 온새미로 축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있는 신죽리수목원 사진

안개가 아주 많이 껴 있던 날, 그 날 마침 신죽리수목원 대표님과 함께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일찍, 아니 8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너무 짙게 깔린 안개로 수목원의 분위기는 더할 나위없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있는 신죽리수목원 사진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있는 신죽리수목원 사진
▲ 수목원입구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있는 신죽리수목원 사진
▲ 수목원입구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있는 신죽리수목원 사진
▲ 수목원입구
 
수목원

신죽리수목원은 충남 보령시 천북면 천광로621-21에 위치해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광천IC로 나와 그 유명한 천북굴축제장 가는 곳 방향으로 조금만 나오면 바로 도로변 옆에 있어 찾기도 쉬운 위치에 있다.
 
카페

제목에서도 밝힌 것처럼 신죽리수목원엔 카페가 있는데 커피 맛이 아주 일품으로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깔끔하고 고소한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닥 많은 곳을 다녀 본 경험은 없지만 유명한 커피전문점 7-8천원짜리 커피에 비교할 수 없는 깊은 맛과 고소함과 끝맛의 매력에 쏘옥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맛, 그래서 한번 맛보면 다시는 다른 곳 커피를 마실 수 없는 맛, 그럼에도 커피 값은 한잔에 3천원 밖에 안한다는, 게다가 치톤피드와 맑은 공기, 꽃과 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숲속에서 맛볼 수 있는 매력까지 더해주니 얼마나 더 좋은 맛이 나겠는가?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있는 신죽리수목원 사진
▲ 카페
 
영춘화
▲ 요즘 신죽리수목원 입구엔 노오란 개나리를 닮은 영춘화가 예쁘게 피어 손님들을 맞이해 준다.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있는 신죽리수목원 사진
▲ 작년 축제 사진

초두에서 밝힌 것처럼 신죽리수목원은 온새미로축제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온새미로 축제는 매년 가을에 지역주민들의 농산물과 김장등, 각종체험을 할 수 있는 도농간의 교류의 장으로 열리는 축제이다. 

단풍

온새미로란 처음 그대로, 자연 그대로, 있는 그대로라는 순 우리말인데 신죽리수목원 자체가 인위적으로 꾸며놓지 않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유지시키고 온새미로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도 자연의 것을 전시하고, 체험하고, 판매하고 하자는 취지에서 온새미로 축제란 이름을 붙였다한다. 작년까지 14회의 온새미로 축제가 열렸으니 올 가을엔 15회 온새미로 축제가 열릴 것이다. 
 
단풍
▲ 가을 신죽리수목원의 단풍 또한 어디에도 빠지지 않을만큼 아름답다.

 이 모든 것을 다 만끽할 수 있어 좋은 곳이지만 특히 커피가 맛있는 일등카페가 있어 그 무엇보다 좋은
신죽리수목원에 꼭 한번 들러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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