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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의 명품 서산 간월암

바다와 하늘이 하나되는 풍경

2019.02.26(화) 13:13:43충남아테이트너(tni121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해바다의 명품 서산 간월암 사진

서해바다는 언제나 아름다움을 빼놓지 않고 선물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서해바다에서도 아름다움의 명품으로 꼽히는 곳, 서산 간월암이라는 곳입니다.

서해바다의 명품 서산 간월암 사진

먼저 간월암을 소개하면요.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 시설 왕사였던 고승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인데요. 서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서해안에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명소입니다. 한문으로는 볼 ‘간’에 달 ‘월’, 암자 ‘암’ 으로 달을 보는 암자입니다.

서해바다의 명품 서산 간월암 사진

서산 간월암은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1길 119-29에 위치해 있는데요. 밀물에는 섬이지만 썰물에는 육지와 연결돼 걸어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간월도 앞에 보면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요. 다른 관광지에 비해 주차하기가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서해바다의 명품 서산 간월암 사진

간월암 보이시죠. 지금은 물이 빠져서 갯벌과 함께 간월암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섬을 통으로 사용하는 절이 어떤 모습일까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간월암을 방문하기 전에는 물때표를 꼭 확인하고 가셔야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서 허탕 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서해바다의 명품 서산 간월암 사진

간월암에서 보이는 서해바다 모습 어떠신가요. 정말 아름답죠. 많은 사람들이 이 풍경을 눈에 담기 위해 간월암을 찾는 거겠죠. 하늘과 바다가 하나가 돼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하기가 정말이나 어려운 느낌이더라고요.

서해바다의 명품 서산 간월암 사진

사찰 내부도 상당히 단정돼 있었습니다.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도록 깨끗한 사찰이었습니다. 간월암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일몰에 맞춰서 오면 좋다고 합니다. 보이는 서해 모습에 눈이 호강한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서해바다의 명품 서산 간월암 사진

사찰과 바다를 둘러보는 시간이 약 30분정도면 충분해요. 이곳에는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는데요. 사찰에서 운영하는 것 같더라고요. 많이 이용하시면 좋겠죠. 서산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 간월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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