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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만나는 해외여행

소소하고 아름다운 지중해마을

2019.01.31(목) 08:21:49국보남자(skj7621@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산에서 만나는 해외여행 사진

볼거리가 많은 아산은 1박 2일 여행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다녀올 수 있는 도고 온천은 물이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한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자
아산에서도 느낄 수 있는 지중해 여행지 '아산 지중해마을'입니다.

아산에서 만나는 해외여행 사진

아산 지중해마을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 8번길 55-7에 위치해 있습니다.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를 검색하고 가면 그 뒤에 마을이 조성돼 있습니다.
이곳은 아산이 관광을 위해 일부러 만든 건 아닙니다.
아산지중해마을 주변에 삼성 디스플레이시티가 조성되면서
갈 곳을 잃은 원주민들이 만든 마을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원주민들도 약 6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산에서 만나는 해외여행 사진

입구에 들어서니 "이곳은 어디?"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새하얀 건물에 곡선 처리된 옥상까지 평소
우리가 알 수 있었던 건물과는 전혀 다른 건축물이 가득했습니다.
도로가 아닌 인도 중심으로 사람들이 마음껏 걸어 다녔습니다.
1층 대부분은 상가로 카페나 과일가게가 들어서 있고, 악세서리를 판매하더라고요.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시선이 갔습니다.

아산에서 만나는 해외여행 사진

카페가 2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2~3층은 대부분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주택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산다면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여행인 기분일 듯합니다.

아산에서 만나는 해외여행 사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점은 이곳은 한국이 아니라는 점 일겁니다.
상인들이 판매제품을 전시해놓는 것도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정말 달랐습니다.
이런 저런 모습을 보면 둘러보니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았습니다.
 
아산에서 만나는 해외여행 사진

확실히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여서 인지 젊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런 연령대 때문인지 이곳에는 포토존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쁜 사진을 찍는 모습들이 너무나 즐거워 보였습니다.
소소하게 먹거리도 많으니 꼭 한번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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