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위치해 있는 삽교호는 하나의 관광화가 된 곳인데요.
삽교호 친수공원으로 불리며 함상공원과 놀이동산 등
볼거리과 즐길거리, 먹거리가 정말 다양하고 풍부하게 있습니다.
이런 삽교호의 모습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삽교호는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에 위치해 있는데요.
도착하면 정말 멋진 곳이란 느낌이었습니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보니 연인은 물론,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데요.
공원에는 크고 작은 조형물이 많이 있습니다.
2002년 삽교호 함상공원이 개관했고. 2009년에는 바다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공원 중심부에는 2008년 김영희 작가가 만든 풍요라는 작품을 비롯해 많은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2002년 문을 연 함상공원에는 퇴역한 군함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륙함은 길이만 100M에 이르고 무게는 4천 톤이라고 합니다.
퇴역은 했지만 군함으로서의 웅장한 모습은 아직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요,



바다 공원은 친수 휴게 시설을 비롯해 체험 놀이 시설,
해양 위락 시설, 야외무대, 수상 테크가 설치되어 습니다.
생활 체육공원의 규모도 상당히 컸는데요.
공원 내에 야외 광장, 농구·배구·족구·테니스장, 운동 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갯벌까지 이어지도록 만들어진 산책로는 물이
들어왔을 때는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물이 빠지면 갯벌을 달리는 느낌을 주에 충분합니다.
삽교호 놀이동산은 4,900㎡의 규모에 각종 놀이 기구 13종이 있는데요.
또한 야영이 가능한 복합 형태의 당진 해양 캠핑 공원도 있어 색다른 관광 문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자세히 보면 서해대교도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항상 멀리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육지에서 서해대교를 볼 수 있다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데크를 보면 많은 강태공들이 물고기를 잡고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배를 타지 않고도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식당을 비롯해 오락 시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 있는 시장에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면 맛좋고,
신선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습니다.
삽교호 관광지는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나 몇 일간에 걸치 관광코스로 손색이 없을 듯해요.
꼭 한번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