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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휴양림에서 오감이 즐거웠던 시간

2018.10.21(일) 21:45:08눈곶(borisim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중부권 최대의 산림휴양문화공간 및 자연학습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는 휴양림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고 수종은 주로 활엽수로 숲에 들어가면 오감이 즐거워지는 힐링의 시간이 되는 곳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에 위치한 금강자연휴양림이지요. 세종에 위치해 있지만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에서 관리하고 있답니다.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오감이 즐거웠던 시간 사진

1997년 10월 31일에 개장했으면 1일 최대 수용인원은 2천 명이랍니다
휴양림 안에는 산책로, 등산로, 물놀이장,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산림욕장, 전망대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오감이 즐거웠던 시간 사진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고 걷는 즐거움을 선사한 곳은  양쪽에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쭉~~늘어서 있고 길은 황토로  맨발로 걷고픈 맘이 굴뚝 같았던 "황토메타길" 입니다. ^^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오감이 즐거웠던 시간 사진

단풍이 들고 있는 휴양림의 가을을 느긋하게 산책하듯 거닐며 만끽하고는
팔각정인 창연정에 오르면~~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오감이 즐거웠던 시간 사진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오감이 즐거웠던 시간 사진

유유히 흐르는 충남의 젖줄인 금강과 창벽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오감이 즐거웠던 시간 사진

아름다운 아치형의 다리인 불티교까지 한 눈에 들어와
힘들게 올라온 피로감이 한 순간에 사라지며 절경을 마주한 기쁨의 탄성소리가 들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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