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부디 올해 장마는 안전하게 지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마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될 텐데요.
오늘 소개할 곳은 휴가 명소가운데 한 곳이 칠갑산자연휴양림입니다.

칠갑산자연휴양림은 청양 칠갑산에 위치해 있는 휴양 시설로
편안한 휴식을 물론 숙박까지 모두 한곳에서 가능한 곳입니다.

칠갑산은 예로부터 충남을 비롯한 전국 명산으로 불리면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울창한 숲 가운데 칠갑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있습니다.
칠갑산은 충남의 알프스로 불릴 만큼 공기가 깨끗해 청정지역으로 불리는데요.
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상쾌함을 느끼기 충분할 것입니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휴식은 물론, 아이들 물놀이, 숙박까지 모두가 가능한데요.
통나무집은 12동이나 있고, 원두막은 4개동에 구분이 돼 있습니다. 
특히 단체 손님들을 위해 강의실이나 휴게시설도 있어 소규모 워크숍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조금 관리가 안된 상태지만 물놀이장도 마련이 돼 있더라고요.



비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는데요.
예약은 매월 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만큼 서둘러서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여름휴가 장소로 칠갑산자연휴양림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