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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품은 부여 궁남지

오는 7월 6~15일 서동연꽃축제

2018.06.29(금) 04:57:14국보남자(skj7621@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연꽃 품은 부여 궁남지 사진

부여에는 아주 의미있는 장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은 조만간 대규모 축제가 열릴 장소.
충남 부여의 궁남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연꽃 품은 부여 궁남지 사진

먼저 궁남지를 소개할께요.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에 위치한 궁남지는 사적 제135호입니다.
예로부터 마래방죽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이자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숨쉬는 공간입니다.



연꽃 품은 부여 궁남지 사진

현재 궁남지는 천만 송이가 넘는 연꽃이 가득 연못을 채우고 있는데요.
초록의 아름다움에 아름답게 피어오른 꽃 망울이 정말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연꽃 품은 부여 궁남지 사진

이런 연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곧 이곳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부여 궁남지에서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동안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이 축제는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역사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축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연꽃 품은 부여 궁남지 사진

그렇다보니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유망축제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올해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상당히 풍성하게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주최측도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축제 내용을 준비했다고 하니 기대해보셔도 될듯 합니다.



연꽃 품은 부여 궁남지 사진

지금은 궁남지가 축제 준비가 한창인데요.
그래도 궁남지 속에 담겨 있는 연꽃의 아름다움은 잊지 못할 정도입니다.
초록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지금 부여 궁남지를 방문해보세요.



연꽃 품은 부여 궁남지 사진
 
야간에는 아름다운 불빛 조명도 볼 수 있으니 방문시간은 주간, 야간 상관 없습니다.
다가오는 7월 휴가계획을 세우신다면 역사가 숨쉬고 있는 부여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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