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대천항은 갑오징어가 풍년

멋진 풍경에 맛좋은 수산물 구매 원스톱 해결

2018.06.05(화) 15:49:16충남아테이트너(tni121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 물류의 중심이자 자랑인 대천항은 먹거리도 풍부하고, 볼거리도 많아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날씨좋은 날 대천항의 풍경과 제철맞은 갑오징어를 소개하겠습니다.

대천항은 갑오징어가 풍년 사진

대천항은 앞서 말한 것처럼 충남을 대표하는 항구입니다. 그에 맞게 출입하는 여객선도 많고, 어선도 가득한 곳입니다. 또한 바다에서 잡아온 수산물이 모여서 유통이 시작되는 곳이 바로 대천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천항은 갑오징어가 풍년 사진

대천항을 지나 건어물 상가를 지나면 대천항 수산물집하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관광객들에게 싱싱한 수산물을 판매하려는 상인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흥정이 재미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천항은 갑오징어가 풍년 사진

최근 대천항에는 갑오징어 풍년입니다. 오징어하면 울릉도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습니다. 마침 바다에서 잡아온 갑오징어의 하차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대부분 싱싱하게 살아있어서 바로 회로 구입해서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횟감이 아닌 갑오징어의 경우 바로 냉동을 시키거나 건조시켜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대천항은 갑오징어가 풍년 사진

충남 갑오징어의 경우 살도 쫄깃하고, 싱싱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생선들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갑오징어 맛보러 대천항 찾아오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대천항은 갑오징어가 풍년 사진

수산시장을 지나면 방파제가 눈에 띕니다. 바다의 낭만이라고 할 수 있는 빨간 등대가 인상적인데요. 많은 연인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오는 곳 중 하나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일등 관광지가 되는 대천.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기 전에 대천항 찾아 멋진 풍경도 보고, 맛좋은 갑오징어도 드세요.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