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천안 천흥저수지 주위에는 수많은 금계국이 피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곳 금계국이 핀 풍경이 너무 이뻐서 다시 찾았는데,
지금 한창 이쁠때더라구요.
지금 막 피는 중이라 간간이 꽃봉오리도 보입니다.
곧 꽃을 틔울것 같습니다.
천흥저수지의 풍경입니다.
저수지 너머로 보이는 녹음짙은 나무들이, 싱그러움을 자랑합니다.
제방위에 서서 저수지 풍경을 바로보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매우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긴 산책코스가 아니어도, 이곳에선 맘껏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여름에 즐길수 있는 특색있는 풍경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금계국을 한꺼번에 보다니, 너무행복하네요.
바람이 살랑사랑 불때는, 나비가 춤추는것 같기도 합니다.
꽃 속에서 인증샷! 멋진 추억으로 남을거예요^^
아래서 올려다보니 금계국의 꽃잎이 참 이쁘네요.
상쾌한 기분의 꽃말을 가진 금계국처럼
상쾌한 여름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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