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노인일자리사업 ‘기지개’?
2018.03.08(목) 11:20:32관리자(kasi221@hanmail.net)
이원면이 노인일자리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원면(면장 윤의상)은 지난 5일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위한 발대식 및 직무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광태안지킴이 49명, 노노케어 4명 등 총 59명의 어르신들이 이원면 전역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증가하는 노인 인구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 소득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제공으로 노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원면에서는 발대식을 통해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주민복지과, 보건의료원과 연계하여 양성평등 및 치매조기예방 교육을 병행 실시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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