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바이올리니스트와 그의 제자들이 스페셜 콘서트를 당진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했다. 스페셜 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선미 씨가 교육하고 있는 제자들이 무대에 올라 작곡가 생상스, 비에냐프스키, 브람스, 베토벤의 곡을 선보였다.
김 바이올리니스트는 “탄탄한 기본기를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제자들에게 교육하고 있다”며 “작곡가들의 의도를 알고 연주를 통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치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바이올린을 통해 진정한 음악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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