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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인통합 및 보훈회관 통합 건립 추진

복지타운 강당동 옆 부지로

2018.02.26(월) 17:16:49당진신문(psychojys@daum.net)

당진시가 노인회관과 보훈회관이 함께 입주하는 통합 회관 건립을 추진한다.

당진시 여성가족과는 당진시의회의 의원출무일에 ‘노인회관 및 보훈회관 통합 건립 계획’을 보고하면서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당진시가 통합회관을 추진하는 장소는 복지타운 강당동 옆 부지(수청동 1005번지)이며 건립 규모는 연면적 990㎡(300평), 바닥면적 330㎡(100평)이다.

사용공간에 대한 배치안을 살펴보면 1층에는 보훈 6단체 사무실과 노인회·노인취업센터·부설노인대학 사무실과 지회장실 등이 배치되며, 2층에는 보훈 3단체 사무실과 소회의실, 노인회 1동분회 사무실, 특별경로당, 소회의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3층에는 대회의실과 운동시설(탁구, 당구)이 공동사용 공간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비는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과 시비 17억원을 합쳐 총 27억원(장비 및 비품구입비 1억원 포함)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당진시 여성가족과는 예산에 대한 시의회의 협조를 구했다.

당진시는 2006년도 남산교육문화스포츠센터의 진입로 확징 시 멸실된 이후 충남 관내 시군 중 유일하게 노인회관과 보훈회관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관련 단체들이 구군청사나 복지타운에 산개해 있던 형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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