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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어름낚시를 즐기는 강태공

2018.02.10(토) 12:42:40도희(ass1379@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당호 어름낚시를 즐기는 강태공 사진

10년 만에 찾아온 강추위로 예당호도 꽁꽁 얼어붙었다. 얼음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빙판호수 위에 텐트를 치고 종일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겨울 어름낚시 꾼들에겐 겨울의 색다른 취미를 느낄 수 있게 하지만, 어름에도 숨구멍이 있어 자칫하면 빠질수도 있다. 얼음낚시는 혼자는 위험하고 두 명이 한 조로 하는 게 안전하며 구명조끼 착용과 아이스박스를 깔고 앉아서 해야 안전하다고 한다.

예당호 어름낚시를 즐기는 강태공 사진

올겨울은 얼마나 추었는지 추위에 얼어 죽은 청둥오리도 만난다. 겨울에 예당호를 지나면 오리 떼들이 유유히 헤엄치며 무리 지어 노는 평화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올겨울은 너무 추워서 오리들도 풀 섶으로 이동한 것 같다.

예당호 어름낚시를 즐기는 강태공 사진

예당호 인근에는 자동차 오토캠핑장이 있고 음식점, 카페, 편의점들도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자연의 생명이 움틀 거리기 시작하면 강태공들이 모여들 것이다.

예당호 어름낚시를 즐기는 강태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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