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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선수, 오는 17일 타이틀매치

홍성복싱협회, 전국대회 금4·은2·동2 메달 수확

2017.12.08(금) 15:58:31홍주신문(hjn@hjn24.com)

 

김현수 선수, 오는 17일 타이틀매치 사진
김현수 선수(가운데)가 홍성체육관 박승문 관장(왼쪽)과 홍성군복싱협회 주승택 회장과 같이 필승을 다지고 있다.

홍성군복싱협회(회장 주승택)는 지난달 열린 대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에 출전해 금 4, 은 2, 동 2개의 메달을 땄다고 밝혔다.

지난달 23~24일 전남 영암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홍성군 복싱팀은 비인기 종목으로서의 설움 속에서도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홍성군복싱협회 주승택 회장은 “홍성군에서 연 1억 원을 지원해줘 큰 힘이 됐고 협회 이사들이 십시일반 운영비를 보태며 꿈나무들을 양성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홍성군복싱협회는 자체적으로 홍성체육관을 갖추고 국가대표 출신 박승문 선수를 초빙해 직접 꿈나무들을 지도하고 있다. 2년 전에는 아마추어로 두각을 나타내던 김현수 선수를 프로선수로 데뷔시키기도 했다. 김현수 선수는 프로세계에도 잘 적응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달 고향에서 빅게임을 벌인다.

오는 17일 오후 1시 홍주체육문화센터에서 이현준 선수(신성체육관)를 상대로 슈퍼 플라이급 한국타이틀매치를 한다. 이현준 선수는 5전4승1무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고 있는 상대다.
도전자 김현수 선수는 5전3승1무1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올해 20세로 홍주고를 졸업한 김 선수는 중학교 시절부터 홍성체육관에서 복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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