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만관광공사(정용해사장)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 공공부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에서 2016년 지방공사·공단 부문 이행실적 1위 기관에 수여 하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는 2011년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낸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감축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110여개 지방공사·공단 중 1위를 차지한 당진항만관광공사는 환경부장관상(기관장상)과 시상금 1천만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2017년 3월에 취임한 정용해 사장은 환경문제와 에너지 절약 방안 등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해온 결과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를 수행하고 감축율 36.3%를 달성하여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가장 뛰어난 이행 성과를 거둔 점이 인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관리1위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환경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인 친환경 지방공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태양광, 청정에너지 등 친환경 창조경제 동력을 갖춘 활기찬 지방공사 구현에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