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지역신문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지역신문뉴스

깃발 올린 태안아동학대예방협회… 100만인 서명운동도 전개

초대 한기섭 지회장 취임… 24일에는 태안읍내 돌며 캠페인 벌이며 첫 행보

2017.11.30(목) 15:19:52주간태안신문(east334@hanmail.net)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태안군지회가 지난 22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태안군지회가 지난 22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에 노출돼 있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가 우리고장에 설립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태안군지회(지회장 한기섭, 이하 협회’)는 지난 22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협회는 특히, 발대식을 시작으로 곧바로 폭력과 학대 없는 가정 만들기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지난 24일에는 태안읍 남면공영주차장을 출발해 서부상가와 상설시장 등을 돌며 홍보전단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태안군지회가 지난 22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 ▲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태안군지회가 지난 22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초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한기섭 회장은 발대식에서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은 어린이는 건강하게 태어나 맑고 밝고 씩씩하게 자라야 한다고 선언하고 있지만 우리의 어린이들은 매년 6천 여건의 아동학대 사례가 신고 되고 있을 정도로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밝고 건전한 미래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동학대의 예방, 발견, 보호, 치료는 해결되어야 할 우선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회장은
아동학대의 보호와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아동학대의 의심사례가 신고 되어야 한다면서 학대와 방임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후원하기 위해 어린이 사랑 운동을 외치며 100만 서명운동이 큰 물결이 되어 온 태안군민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