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평등이 모두에게 좋은 이유
▲ 캐나다의 트뤼도, 미국의 오바마 등 세계의 리더들은 페미니스트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트뤼도 -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 남성과 여성 모두 언제든지 자신을 설명하기 위해 이 단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오바마 - 여자 아이들을 얌전하게, 남자 아이들을 강하게 키우려는 태도나 여성의 성공에 대해 위협을 느끼는 태도 등을 바꿔야 한다.
▲ 문재인 대통령 역시 후보 시절부터 성평등 대통령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 성평등은 모든 평등의 출발!
▲ 이들은 왜 '양성평등'이라는 가치에 주목하는 걸까요?
▲ 4차 산업혁명과 빅 데이터 시대에는 여성과 남성의 균형이 세계의 질서를 바꿀 것이라 공언했습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눈부신 성장의 성공 비결로 '여성파워'를 꼽았습니다.
▲ 북유럽, 캐나다 등 선진국과 현 정부에서 남녀동수내각을 실현하려는 이유입니다.
여성이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면 소모적은 갈등이나 부패는 줄고, 다양성과 효율성은 향상됩니다.
▲ 부부가 함께 일하고 육아를 책임지는 인식이 확산될 때 출산율이 오를 수 있습니다.
독박 육아, 독박 가사 - 한 쪽이 혼자서 가사와 육아를 모두 짊어질 순 없습니다.
▲ 왜곡된 성 인식으로 발생하는 젠더 폭력을 근절해야 안전한 사회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강력범죄 피해자의 88.8%가 여성! 여성의 50.9%가 사회 안전에 불안 느껴...(통계청, 2017)
▲ 지금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원하시나요? 우리에게 지금 '양성평등'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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