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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해수욕장으로 1박 2일

9월 9일부터 신비의 바닷길 축제

2017.08.25(금) 07:59:46국보남자(skj7621@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1박 2일 사진

서해안에는 볼거리가 정말 많죠.
어제 소개한 남당항과 함께 찾았던 또 하나의 명소 무창포입니다.
1박 2일로 다녀온 코스인데요.
바다가 갈라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일정을 잡았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은 보령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천해수욕장과 쌍벽을 이루는 곳이죠.
무창포 해수욕장은 규모도 크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1박 2일 사진

그중 최대 묘미는 신비의 바닷길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석대도까지 바닷길이 열리는데요.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과 석대도 섬 사이
1.5km에 달하는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연결되는
바닷길이 펼쳐지는 자연현상입니다.

방문 전에 길이 들어나는 시간을 확인하고,
가셔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바닷길이 열리면 조개나 문어, 게 등을 잡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체험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구경 하는데 만족했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1박 2일 사진

무창포해수욕장의 또 하나 묘미는 낙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 시간 등 여러 여건이 맞아야 하더라고요.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1박 2일 사진

최근에는 무창포 타워가 들어선 것은 아시죠.
무창포해수욕장을 조금 더 좋은 경치로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든 시설인데요.
입장료가 있더라고요.
어른이 1천원이니깐 상당히 많은 비용이 아니에요.
어린이는 500원으로 저렴합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서해를 관측할 수 있어요.
망원경이 있어서 성주산과 대천해수욕장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창포에 오면, 먹고 가야 할 것이 바로 쭈꾸미인데요.
봄에 많이 잡힌다고 하니 시간 맞춰서 내년 봄에 와야 할 것 같아요.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1박 2일 사진

무창포 해수욕장에서는 9월 9일부터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불꽃쇼, 풍등 날리기, 횃불어업재현체험과 갯벌, 독살어업체험,
맨손물고기잡기체험, 조개잡이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축제 기간을 맞춰서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프로그램 일정 첨부합니다-보령시 제공)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1박 2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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