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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된 힘과 열정 보여준 큰 성과"

[당진]전국소체서 금2, 은5,동3 획득

2017.06.05(월) 09:27:20관리자(cks3541@hanmail.net)

"단합된 힘과 열정 보여준 큰 성과" 사진


"단합된 힘과 열정 보여준 큰 성과" 사진



당진교육청(교육장 전석진)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에 걸쳐 아산을 비롯한 15개 시?군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지난해 성적의 두 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충남 학생체육을 선도해가는 교육청으로서의 위상을 세웠다.

 

당진중학교(신방중 연합) 배드민턴부는 작년 준우승의 아픔을 딛고 절치부심하여 전국 최강팀인 강원연합과 경남연합팀을 누르고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고, 당진중 2학년 진용, 조성민은 4강전, 결승전에서 탁월한 실력과 강한 정신력으로 상대팀을 압도하여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석문중, 서야중 골프부는 수도권과 지방의 강팀을 차례로 이기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여 당진 학생골프의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석문중 김서윤 학생은 최우수 선수로 선발되어 중등 골프 부문의 새로운 혜성으로 떠올랐다.

 

남중부 호서중학교 탁구부, 당진초등학교 탁구부, 유도, 태권도, 씨름은 정상의 문턱에서 아쉽게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나 내년에는 우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전석진 교육장은 “당진 학생체육의 놀라운 발전과 당진교육의 단합된 힘과 열정을 보여준 큰 성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선수들이 학업에 매진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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