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중, 전국 소년체전서 우수한 성적 내
씨름 최성민 금메달에 이어 최우수 선수상까지 거머줘
2017.06.02(금) 09:55:26주간태안신문(shin0635@hanmail.net)
지난달 26일부터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태안군 선수단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
특히 씨름 중등부 장사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성민(태안중 3학년·사진)은 씨름 종목 최우수 선수상까지 차지해 겹경사를 맞이한 가운데 육상 5,000m 경보의 장재후(태안중 3년)는 은메달을, 씨름 중등부 역사급의 김민재(태안중 3년)는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태안중학교(교장 노찬호)가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어 태권도-58KG 이영우(태안초)와 씨름 초등부 김태우가 용장급(백화초)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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