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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째 이어 온 '나눔'에 칭찬이 '자자'

[서산]서정유치원·어린이집 어려운 아동 돕기 성금 기탁

2017.06.01(목) 14:06:11충남농어민신문(sillo0046@naver.com)

서정유치원·어린이집의 이종찬 대표와 교직원, 원생 등 12명이 서산시장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 서정유치원·어린이집의 이종찬 대표와 교직원, 원생 등 12명이 서산시장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6월 8일 학부모와 원생들과 함께 운영한 재활용품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78만원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산시에 기탁한 바 있다.

▲ 지난해에도 6월 8일 학부모와 원생들과 함께 운영한 재활용품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78만원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산시에 기탁한 바 있다.




서정유치원·어린이집의 이종찬 대표와 교직원, 원생 등 12명이 서산시장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어려운 아동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해 지난 13일 학부모와 원생 등 200여명이 울음산 공원에서 알뜰장터를 열어 마련됐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가정위탁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의 자립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어려움을 딛고 사회로 한발 한발 나아가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쓰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이종찬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이번 행사와 기탁을 통해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유치원·서정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6월 8일 학부모와 원생들과 함께 운영한 재활용품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78만원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산시에 기탁한 바 있다.

 

 

지난 10년간 알뜰장터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어서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이종찬 대표는 서산시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장을 역임하며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아동들에게 매월 3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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