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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부단한 노력을 해달라”

[당진]골프, 베드민턴 요람으로 거듭나

2017.06.01(목) 13:49:38관리자(jmhshr@hanmail.net)

“꿈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부단한 노력을 해달라” 사진


“꿈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부단한 노력을 해달라” 사진


“꿈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부단한 노력을 해달라” 사진




당진중학교와 천안신방중학교 중학생들로 구성된 충청남도 남자 중등부 배드민턴 선수단이 30일 오전 10시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상남도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배드민턴 경기에 앞서 지난 29일 태안에서 열린 여자중학부 단체전 골프경기에서도 당진지역 석문중학교 3학년 김서윤 선수와 정재언 선수, 서야중학교 신유진 선수로 구성된 충청남도 선수단이 경기도와 대구시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당진지역 체육 꿈나무들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 골프 여중부 단체전에 충남 대표선수로 출전한 석문중 김서윤(3학년), 정재언(3학년), 서야중 신유진(3학년) 학생은 경기도(은), 대구광역시(동)를 물리치고 시상대 맨 윗자리에 올랐다.

 

 

특히, 석문중 김서윤 선수는 전국 1위다운 집중력을 보이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최우수선수상을 받아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석문중, 서야중 골프부의 전국 제패는 학교장과 지도교사, 지도코치의 꾸준한 노력과 더불어 열과 성을 다한 학부모의 헌신과 격려, 그리고 선수들의 굳은 의자와 굵은 땀방울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로 충남 학생체육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작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골프분야에서 신평고 정혁 학생의 금메달 획득을 이은 결과로서 당진시가 골프 학생선수 양성의 새로운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전석진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은 “농어촌 학교의 어려운 운동여건에서 성실한 노력과 끈질긴 집념으로 전국 제패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와 코치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부단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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