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족봉사단, 지역아동들과 토크 산행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90여명은 지난 5월 27일 아미산에서 지역아동 80여명과 자연사랑 어울림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주말에 야외 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활동적인 주말 보내기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사랑, 송악, 석문, 합덕, 햇빛찬 등 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가족 봉사단은 지역아동과 일일가족 매칭을 하여 아미산 산행을 시작했다. 이번 산행은 두 가지 미션이 주어졌다. 첫째는 일일가족이 ‘소통’하는 것, 둘째는 산행 통로, 정상 주변 등 정화활동으로 미션을 잘 수행한 가족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

산행 후 어울림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산행 시 미션 수행 발표, 댄스, 가족 장기, 퀴즈, 제기차기 등을 진행했다.

송악지역아동센터장은 “아동들에게 활기차고 특별하고 기회 제공에 감사하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많은 선물로 푸짐한 주말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인영 단원(손진원 가족, 송산중1년)은 “산행은 힘들었지만 가족과 함께한 시간은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라며 “어렵게만 생각했던 봉사활동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당진화력 직원 30여명은 연로하신 수녀님들을 도와 허브꽃 채취에 구슬땀을 흘렸다.

#당진화력, 재가노인복지시설 방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5월 26일(금) 오후1시부터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솔뫼베네딕도의집을 방문하여 허브농장의 허브꽃 채취를 도왔다고 밝혔다.

솔뫼베네딕도의집은 천주교 수녀님들이 은퇴 후 머무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이 곳 허브농장에서 채취하여 판매하는 허브차 수익금은 시설 운영에 쓰이고 있다.

유난히 따가운 햇살이 기승을 부린 이 날 당진화력 직원 30여명은 연로하신 수녀님들을 도와 허브꽃 채취에 구슬땀을 흘렸다.

당진화력은 매년 2회 이상 이 곳을 방문하여 허브꽃 채취와 농장 겨울맞이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