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월초등학교총동문회 동문들
태월초등학교 졸업생들이 모처럼 고향 나들이에 나섰다.
태월초등학교총동문회는 지난 27일, 장항읍 송림백사장에서 ‘태월초등학교 고향방문 동문체육대회’를 열고 선·후배 간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신상섭 동문회장을 비롯해 태월 졸업생 4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고 보물찾기를 비롯해 풍선터트리기, 족구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또 송림백사장의 명물 스카이워크와 솔밭 길을 둘러보는 한편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등 모처럼 고향방문을 통해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고 동문애를 나누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신상섭 회장은 “오늘 고향에서 동문들과 함께 해 행복하다”며 “오늘 하루 추억에 남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찬사를 보내며 동문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태월초등학교총동문회(http://cafe.daum.net/TaeWol)는 해마다 체육대회와 하계수련회, 산행 등을 통해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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