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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다시 모여

2017.05.29(월) 01:05:06금강마음(msim1174@naver.com)

골목길의 추억을 역사문화로 오롯히 남겨 둘 것은 남겨두고, 함께 나눌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싶었던 공주시골목길재생협의회원 들이 오랜만에 모였다.

골목길에서 다시 모여 사진▲골목길재생협의회 회원들


전국적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골목길 사업들이 그 지역의 특색도 없이 사라지고, 변형되고 있는 것에 그리 크게 놀랄 것은 없다.

 

어차피 개발에 의해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또 다른 변화를 바라는 시대적 공간앞에 있으니까.

오래도록 삶의 애환처럼 아기자기하고 투박하고 순수한 열정들이 아주 오랜 기억들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은 저녁이다.

공주하숙마을이 있는 제민천변

▲ 공주하숙마을이 있는 제민천변


공주시 골목길재생협의회 회원들은 하나 둘 교체최고 새롭게 구성되어 유영자 회장을 선두로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새롭게 구성된 유영자 회장의 열정으로 공주시 골목이야기가 다시 펼쳐지고 있다.

 

요즘 공주에는 색다른 이야기 거리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밤마실을 주제로 한 야행이 시작된 것이다.

하루를 열정적으로 보낸 사람들이 노곤한 몸을 또 다른 시간에 기대 산책해도 좋은 시간들이다.

제민천을 따라 걷다 보면 그렇게 공주의 멋스러운 야행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곳, 예전의 왁자지껄함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여 들던 제민천 한자락에 사람들이 이야기 꽃을 풀어낼 게스트하우스들이 모여들고 있다.

회원들의 하룻밤

▲ 아이들의 하룻밤


아이들도 함께 체험

▲ 아이들도 함께 체험


골목길에서 다시 모여 사진


골목길에서 다시 모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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