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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내 외국인토지 63만8000㎡

예산면적의 0.12%… 157억원 규모

2017.05.24(수) 17:21:22관리자(dk1hero@yesm.kr)

예산군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면적이 지난해 말 기준 171필지 63만7782㎡로 집계됐다.

이는 예산군 총면적 5억4262만2150㎡의 0.12% 수준으로, 전년(57만1592㎡)과 견줘 6만6190㎡(11.6%)가 증가했다.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157억3400만원 규모다.

주체별로는 교포가 가장 많은 137필지 46만3820㎡를 소유하고 있고, △순수외국법인-4필지 14만3377㎡ △순수외국인-30필지 3만585㎡다.

또 국적별로 보면 △미국-94필지 46만5962㎡ △기타 미주-21필지 4만9546㎡ △중국-35필지 1만8041㎡ △기타 아시아-17필지 1만129㎡순이다. 기타 국가는 4필지 9만4104㎡다.

용도별로는 △공장용지-7필지 14만5103㎡ △단독주택-24필지 7287㎡ △상업용지-10필지 5844㎡ △아파트-20필지 590㎡ △기타 용도-110필지 47만8957㎡다.

충남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외국인이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한 시군은 서산시(715만5000㎡)며, 예산군은 8번째다. 이웃한 홍성군은 91만2000㎡를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16년 현재 예산군의 전체면적은 5억4262만2150㎡다. 읍면별로는 신양면이 가장 크고, 응봉면이 가장 작다.

12개 읍면의 면적은 △예산읍 4282만904㎡ △삽교읍 4967만9840㎡ △대술면 6064만3444㎡ △신양면 6175만8440㎡ △광시면 5804만6476㎡ △대흥면 3575만5572㎡ △응봉면 2620만5602㎡ △덕산면 5974만1488㎡ △봉산면 3516만3592㎡ △고덕면 4480만3496㎡ △산암면 3572만8156㎡ △오가면 3227만51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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