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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어린이세상

아산에서 열린 제95회 어린이날 큰잔치

2017.05.06(토) 01:43:24아산지기(isknet@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 95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5일 아산 신정호 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어린이 큰잔치 한마당이 벌어졌습니다

오월은 푸르구나 어린이세상 사진

아산 관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열창을 하고 있습니다. 
본 행사는 어린이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행사가 치뤄졌습니다.  

오월은 푸르구나 어린이세상 사진

올해는 예년에 비해 징검다리연휴가 끼어서인지
가족들이 많이 참여를 하였는데 특히 젊은 부모들이 많았습니다. 

오월은 푸르구나 어린이세상 사진

해마다 거듭되는 어린이날 행사와는 달리
단순히 먹고 즐기는 것을 탈피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놀이를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학습의 흥미유도 및
잠재적인 창의력 개발에 촛점을 두었습니다.  

오월은 푸르구나 어린이세상 사진

소꿉놀이 하듯 손쉽게 요리에도 관심을 가지게끔
하기 위해 직접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쿠키만들기와 떡꼬치만들기를 하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나 진지하네요^^ 

오월은 푸르구나 어린이세상 사진

고진감래라는 사자성어가 말해주듯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지압깔판위에 맨발로 서서 탁자위에 있는
쌀가루를 불어 속에 감춰진
박하사탕을 찾아먹는 게임입니다.
이어린이는 평생 고진감래라는 단어를
잊을 수 없겠죠^^
 
오월은 푸르구나 어린이세상 사진

오늘날 우리모두는 예비 장애인이기도 하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휠체어를 타고
장애물을 피해가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오월은 푸르구나 어린이세상 사진

무대에서는 여러가지 공연이 하루종일 이어졌는데 그중에 나이어린 학생들이 추는
밸리댄스와 태권도 시범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래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춘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어 더욱 건강하고 발전된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꿈나무들을 정성스럽게 가꾸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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