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의당면 두만리 생태공동체 마을 예하지에 팜스테이 마을 입간판이 우뚝 섰다.
▲ 공주시 의당면 두만리 예하지마을 팜스테이마을 입간판 제막식 장면
예하지마을은 2012년 공주시 최초로 농협의 도농교류 사업인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받아 6년차 도농교류 사업에 앞장서 왔다.
그러나 아쉽게도 마을을 찾는 손님들에게 팜스테이 마을을 알리는 입간판이 없어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농협중앙회와 의당농협이 앞장서 지원하여 입간판을 마을 앞마당에 설치하게 됐고 지난 4월 8일 구자청 농협조합장, 조길행 도의원, 이성열 의당 면장 등 50여분의 많은 관계 인사들이 모여 도농교류의 선진지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원하며 제막식을 가졌다.
전용주 마을이장은 “공주의 오지 마을인 두만리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은 마을의 자원을 잘 보존하여 도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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