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아산지사 유치에 힘쓴 이명수 의원이 국민연금공단 아산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국민연금제도 인식도 넓히고 공단현안을 공유했다.

7일, 이명수 의원은 유엘시티 3층에 위치한 공단사무실에서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업무에 대한 보고와 공단을 방문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신동권 지사장은 국민연금공단 아산지사의 현안과 저소득 근로자의 연금보험료 지원사업, 장애인 복지관련 사업 및 2017년 추진사업들을 설명하며, 국민연금제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민연금공단 아산지사 직원들과 이명수 의원은 지역 사회 기관 간 업무연계와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도 업무연계를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한 지역사회에 더욱 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아산주민의 염원인 국민연금공단 아산지사가 설립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아산주민들의 응원 덕분이다. 그간 민원을 대부분 천안에서 처리해 많은 불편을 느꼈다. 이제 아산지사가 설립된 만큼 주민들에게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리라 믿는다”며 향후 아산지사 회관을 신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해주길 당부했다.

이날 공단에 방문한 시민들은 이명수 의원의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반겼으며, 명예지사장으로 고객을 응대하며, 복지제도에 대해 친절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이명수 의원은 국민연금공단 아산지사 직원들과 아산시노인복지회관 배식 봉사활동을 끝으로 일일명예지사장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