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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작은벚꽃음악회’개최

충남역사박물관 100년 벚꽃과 함께 클래식 연주

2017.04.09(일) 23:39:57써니(sun0910@hanmail.net)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작은벚꽃음악회’개최 사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호수)에서는 100년 왕 벚꽃으로 유명한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작은 벚꽃 음악회’를 열었다.

1923년 동아일보에 나온 벚꽃관련 기사

▲ 1923년 동아일보에 나온 벚꽃관련 기사


충남역사박물관 벚꽃나무는 일제강점기에 조성되었는데, 1923년도 동아일보 기사를 보면 벚꽃 개화시기에 전등을 가설하여 매일 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보도 기록이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작은벚꽃음악회’개최 사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공주시와 매년 벚꽃이 만개한 4월초 방문객을 위해서 문화행사를 운영하여 왔다.
올해는 충남교향악단과 공주시립합창단이 함께 호흡을 맞춘 ‘작은 벚꽃 음악회’로 12시 30분부터 40분간 야외무대와 실내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첫째 날인 3일에는 충남교향악단의 아바(ABBA) 모음곡, ‘예스터 데이’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클래식 연주와 함께 공주시립합창단의 ‘풀꽃사랑(나태주 작시)’, ‘우정의 노래’ 등을 연주했다.
둘째 날인 4일에는 관악기를 중심으로 ‘나팔수의 휴일’, ‘라수스 트럼본’ 등과 함께 합창단의 ‘남촌’, ‘봄, 봄, 봄’과 같은 곡을 연주했다.

5일 마지막 날에는 ‘오페라의 유령’, ‘시네마 천국’ OST를 비롯해서 사람들에게 익숙한 곡을 클래식으로 연주하였으며, 공연 때마다 새로운 음악 레퍼토리로 다양한 선율의 음악을 들려주어 기쁨을 선사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작은벚꽃음악회’개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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