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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 가는 길은 ‘위험천만’ 곡예길

굽은 2차선 양면에 상습적 불법 주`정차``` 대책 시급

2017.04.06(목) 16:54:13관리자(ionyang@hanmail.net)

신창역 가는 길은 ‘위험천만’ 곡예길 사진


 

초보 딱지를 붙인 자동차가 도로에 길게 늘어선 차들을 피하려고 좌우로 왔다갔다 아슬아슬 중앙선을 넘나드는 모습이 위험천만해 보인다. 불법 주차된 차량이 줄지어 선 신창역 가는 길이다.

대주아파트 입구부터 신창역까지의 길은 갓길도 없는 굽이굽이 굽은 2차선 도로로 조심운전의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양쪽에 불법 주차된 차량이 줄지어 서 있어서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은 곡예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주말과 오후시간이면 도로에 즐비하게 늘어선 차량으로 신창역 가는 길은 목숨 걸고 가는 곡예운전으로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신창역 근처에 사는 주민 이 모씨는 “오래된 아파트는 주차시설도 부족해 아파트 단지에 방문하거나 근처에 볼일이 있는 사람들은 도로에 차를 세워놓는다. 접촉사고 위험도 많고, 불안하다.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주차는 강력한 단속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무료주차장인 신창역은 주차공간에 여유가 없어, 개인의 편의를 위해 도로위에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어, 단속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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