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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도 살리고 농업도 살리고’

(주)코리아피트 준공식

2017.04.06(목) 16:15:43관리자(3655502@hanmail.net)

‘땅도 살리고 농업도 살리고’ 사진


친환경농업이 시대 흐름이며, 각광 받은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내에 과학이 접목된 친환경 농업 회사가 준공식을 가졌다.

농업회사법인(주)코리아피트는 국내산 토탄(peat:피트)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친환경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친환경자재 및 비료 등 5가지 제품 생산하고 있다.

토탄이란 완전히 흙이 안 된 이끼류나 갈대류의 퇴적물로 많은 화학비료사용과 산성비로 산성화된 땅을 중성으로 만들고 건강한 땅을 만들어 작물의 뿌리 활착과 생육을 촉진하여 생산량 증대 및 경비절감의 효과를 주는 친환경 자재이다.

(주) 코리아피트는 2가지 친환경자재 특허인증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건주 대표는 “농업은 모든 생명의 시작이며 그 뿌리는 땅에서 시작되었다. 과학영농과 친환경농업에 새로운 장을 연다는 목적으로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작지만 점점 커져갈 수 있는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오세현 부시장은 “과도한 화학비료와 제초제 농약 남용으로 토양이 산성화, 황폐화 되고 있다. 유기질을 비료 제품으로 만든 (주)코리아피트는 이 땅을 살리기 위해 더욱 성장해야 한다. 유망한 기업으로 지역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우리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유기질 비료 회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은 “(주)코리아피트가 농촌의 어려움과 농민을 일으켜 세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농업이 더 이상 사양사업이 아닌 최첨단사업으로 육성될 수 있어야 한다. 농업을 버리거나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과학 영농과 새로운 분야로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는 이 지역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우리 농업의 기쁨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아산시 도고면 농은리 209번지 (도고산로 104) 에 위치한 (주)코리아피트는 2014년 설립해 지난해 2월 준공을 마쳤고, 친수성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적인 비료 생산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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