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재 석문면장
▲ 당진시의회 이종윤 의장
▲ 원용무 석문면 노인회장
당진시 석문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장헌행, 부녀회협의회장 원복희)는 지난달 31일 삼봉4리 복지관에서 올해 상반기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는 김인재 석문면장과 당진시의회 이종윤 의장, 정완옥 새마을지회장, 이경자 부녀회장, 새마을문고 김병노 회장과 관내 기관장이 자리를 함께 해 축하했다.
원용무 석문면 노인회장은 잔치를 열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화색이 만발한 봄의 계절에 새마을 협의회에서 노인잔치를 베풀어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며 ”국가에서도 못해 주는 행사를 여러분들이 지역 어른들에게 해마다 잔치를 베풀어 주어 더욱 감사 하다고 전했다.
또한 노인 회원들에게는 “80평생 살아오면서 나이 드셨다고 실망 하거나 좌절 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100세 인생 건강하게 살기 바라며, 99, 88, 234 로 아흔아홉까지 팔팔하게 살고 이삼일 아프고 죽는다는 말과 같이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석문면 노인들은 행복하다.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며 함박웃음을 웃었다.
한편, 석문면 새마을회에서는 일 년에 두 번씩 봄, 가을 지역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경로잔치를 베풀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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