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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보는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조용진 교수의 ‘얼굴 이야기’에 관심 쏠려

2017.04.04(화) 13:48:03금강뉴스(s-yh50@hanmail.net)

조용진 교수(전 서울교대 교수, 얼굴연구소장)의 흥미로운 얼굴 이야기특강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쏠렸다.

조용진 교수가 한국인의 얼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조용진 교수가 한국인의 얼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얼굴로 보는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43일 공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특강에서 조용진 교수는 동양문화와 서양문화의 본질적 차이를 일으키는 요인을 동서양의 용모유전자를 설명하면서 서양인의 뇌는 다르다. 좌우대척형이 앞으로는 더 강화될 것이라며 이는 지구 방하기로 인해 25천 년에서 1만 년 전까지 다른 민족간의 결혼을 하지 못한 단절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우리의 얼굴에는 우리의 모든 역사가 고스란히 숨겨져 있다고 말하는 조 교수는 한국인의 인상은 통일신라때부터 형성되었다면서 우뇌로는 사람의 인상을 간파하고 좌뇌로는 말과 숫자를 간파하기 때문에 좌뇌를 많이 쓰는 사람에게 전문가가 많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항복(남방계형)과 박문수(북방계형)의 용모유전자 대립성

▲ 이항복(남방계형)과 박문수(북방계형)의 용모유전자 대립성

남방계형(최민식, 박찬호)과 북방계형(송광호, 박세리) 얼굴

▲ 남방계형(최민식, 박찬호)과 북방계형(송광호, 박세리) 얼굴


한국인 얼굴은 다양하지만 대개 조선시대 이항복형
(남방계형)과 박문수형(북방계형)의 두 개의 용모유전자형 얼굴로 나눌 수 있음을 예로 들면서 북방계형은 양성모음이 강해 첫 음절에 강박자를 넣으며 은쟁반에 옥구슬 흐르는듯한 고음인 반면, 남방계형은 음성모음이 강하고 둘째음절에 강하고 저음에 강하며 영어와 일본어가 이에 속한다면서 얼굴형태로 인한 성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한국인의 용모유전자 연결 고리 지역 표시

▲ 한국인의 용모유전자 연결 고리 지역 표시

이어 조용진 교수는 동양인과 유럽인은 형질과 문화에서 크게 다르다. 이 차이는 좁혀지지 않는다. 내 얼굴의 역사- 우시야선택형의 형질기반 한국인 얼굴의 기원 두 개의 용모유전자형-동남아 순다열도기원의 남방게형, 빙하기 시베리아 기원 북방계형 용모와 문화형 얼굴을 뇌를 싼 보자기 한국인, 한국문화성의 우뇌성 한국인, 좌뇌적 능력을 보완해야 그런다고 우뇌적 고유성이 없어지지 않아 한국인, 다양성으로부터 도출할 것 4차 산업혁명 성공의 호기 등 9개 항목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조 교수는 충청도인은 좌뇌를 쓰는 비율이 46%”라며 4차 산업혁명기에 한민족의 선천적 기량을 발휘할 것을 주문했다.

특강 전경

▲ 특강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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