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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2017.04.02(일) 11:27:38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봄꽃나무 중에 가장 목련, 매화와 함께 일찍 피는 꽃이 바로 산수유꽃이다.
남쪽 지방에서 산수유꽃이 지고 벚꽃이 한창이지만
충남은 이젠 산수유꽃이 한창이다.

입춘이 지난지 한참이 되었지만, 
비로소 샛노란 산수유꽃을 봐야 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다.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커다란 산수유나무를 발견했다.
지금까지 십년 정도 홍성에서 살면서 왜 이제서야 봤을까? 의문이 들 정도이다.

족히 수령이 수십년은 될 법하다. 
최근에 심은 산수유나무와는 크기부터 차원이 다르다.
거의 2층 높이의 산수유나무에 노란 꽃이 한가득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산수유 나무가 크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집 전체를 뒤덮은 산수유의 노란꽃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구례 산수유마을에서나 볼법한 크기의 산수유 나무 크기에 다시 한번 놀란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주인이 없는지 지난 해에 열린 열매와 꽃이 함께 붙어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진짜 봄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그 옆을 지나는 경운기 한대
그 옆에 산수유 나무와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지 바로 알 수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 사진

한그루만 있어도 멋진텐데 몇그루가 같이 있다니
왜 이제야 내눈에 보였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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