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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정신에 입각한 사랑의 봉사 다짐"

[서산]로타리클럽, 대형클럽으로 거듭나는 주회 열어

2017.04.01(토) 09:11:58콘티비충남방송(twobunch@nate.com)

 왼쪽부터 최동호 신입회원과 안상환 회장

▲ 왼쪽부터 최동호 신입회원과 안상환 회장


서산로타리클럽 주회 모습

▲ 서산로타리클럽 주회 모습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안상환)은 지난 21일 클럽 사무실에서 김노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홍진옥 지구 사무차장을 비롯한 오병옥 전 회장과 전임 회장단, 회원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범희 회원의 로타리 강령과 4가지 표준 낭독에 이어, 임채윤(65세, 한화토탈 상무), 이승록(45세, 휴대폰 쇼핑몰), 최동호(41세, 동남건설 이사)씨 등 신입회원 선서와 이들에 대한 회원패, 회원 배지 전달, 기념품 전달이 있었다.

안상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서산클럽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김노설 총재께서 방문해 주어 기쁘게 생각하며, 일치와 단결을 통해 대형클럽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대해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노설 지구 총재는 "서산 클럽이 지구 내에서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로타리 정신에 입각한 봉사활동 등 모든 면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더 큰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풍연 차기 총무는 차기 회장단 연수를 통해 얻은 로타리 지식에 대한 5분 스피치 순서를 통해 "각 로타리클럽이 무한한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각종 봉사 활동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행동에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느꼈다"고 강조 했다.

표성환 차기회장은 "차기 회장 총무 교육에 참석해 명품클럽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돌아왔다"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할 각오는 되어 있으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오병옥 전 회장은 "지난 38년 전 창립하면서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과 함께 해 오면서, 부단한 화합과 희생 속에 역동적이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더욱 더 노력한다면 고참 회원으로서 함께 거들며 응원하며 힘을 보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며 "후배회원님들의 노력 속에 100명의 대형 클럽을 향해 더욱 분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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