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 청소년 선도 활동과 유해 환경 감시활동을 매주 펼치고 있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본부장 유지환)의 본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자안심 태안군본부 사무실에서 김현표 부군수, 조혁 군의원, 김영인 군의원 등 내빈과 단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중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만희 상임부본부장의 청소년보호헌장 낭독에 이어 유지환 본부장에 한상기 군수의 표창패 전달 등 우수 단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제 6대 본부장에 취임한 김내곤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태안지역의 청소년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지켜내고 올바로 성장해 나라의 역군으로 성장하는데 앞장서자”며 “단원들과 함께 청소년 선도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태안만의 고유한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취임한 임원은 ▲본부장 김내곤, ▲상임부본부장 이만희, ▲부본부장 편무용, 문원근 ▲여성부본부장 전미화 ▲감사 신혜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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