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해 말 2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입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시설도 1년 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포신도시가 출범한 뒤 한동안 특수를 누렸던 주변 삽교·덕산지역 상권과의 경쟁이 해가 갈수록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내포신도시에 들어선 생활편의시설은 모두 352개로, 1년 전인 210개와 비교해 1.7배, 142개가 늘어났다.
업종은 여전히 일반음식점과 부동산중개업소 등 특정업종 집중현상이 두드러지지만 지난해 30여개보다 20여개가 증가한 50여개로 다양해졌다.
일반음식점은 생활편의시설 가운데 가장 큰 비율인 38%(134개)를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는 부동산중개업소가 12.5%(44개)다.
그 뒤로 △학원 32개 △커피전문점 13개 △편의점 10개 △미용실 9개 △마트, 병·의원 각 7개 △세탁소, 건축사사무소 각 6개다.
또 △휴대전화매장, 노래연습장, 의류점 각 5개 △철물점, 키즈카페, 약국, 금융점포 각 4개 △건강식품점, 피부관리업소 각 3개다.
꽃집을 비롯해 독서실, 보험사, 마사지업소, 문구점, 패스트푸드점, 스크린골프, 안경원, 인테리어점, 제과점도 각각 2개씩 입점했다.
이밖에도 네일아트업소와 다이어트업소, 떡집, 서점, 반찬전문점, 인쇄소, 한복대여점, PC방 등 20여개 업종이 하나씩 자리를 잡았다.
말 그대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것 같지만 내포신도시 입주민들 사이에선 “주유소가 한곳도 없어 불편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내포신도시가 출범한 뒤 한동안 특수를 누렸던 주변 삽교·덕산지역 상권과의 경쟁이 해가 갈수록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내포신도시에 들어선 생활편의시설은 모두 352개로, 1년 전인 210개와 비교해 1.7배, 142개가 늘어났다.
업종은 여전히 일반음식점과 부동산중개업소 등 특정업종 집중현상이 두드러지지만 지난해 30여개보다 20여개가 증가한 50여개로 다양해졌다.
일반음식점은 생활편의시설 가운데 가장 큰 비율인 38%(134개)를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는 부동산중개업소가 12.5%(44개)다.
그 뒤로 △학원 32개 △커피전문점 13개 △편의점 10개 △미용실 9개 △마트, 병·의원 각 7개 △세탁소, 건축사사무소 각 6개다.
또 △휴대전화매장, 노래연습장, 의류점 각 5개 △철물점, 키즈카페, 약국, 금융점포 각 4개 △건강식품점, 피부관리업소 각 3개다.
꽃집을 비롯해 독서실, 보험사, 마사지업소, 문구점, 패스트푸드점, 스크린골프, 안경원, 인테리어점, 제과점도 각각 2개씩 입점했다.
이밖에도 네일아트업소와 다이어트업소, 떡집, 서점, 반찬전문점, 인쇄소, 한복대여점, PC방 등 20여개 업종이 하나씩 자리를 잡았다.
말 그대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것 같지만 내포신도시 입주민들 사이에선 “주유소가 한곳도 없어 불편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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