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지역신문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지역신문뉴스

김희수, “3D 컨텐츠로 공주를 소문 내자”

4차산업의 키워드는 ‘가상현실 콘텐츠’

2017.02.16(목) 11:11:52금강뉴스(s-yh50@hanmail.net)

“3D 기술로 공주를 전 세계에 소문 내자!”

공주대 김희수(총장 직무대리, 지구과학교육과)교수는 215일 공주학연구원에서 개최한 제14회 공주학포럼 강좌에서 위와같이 주장했다.

공산성에서 금강을 촬영한 2장의 사진으로 3D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김희수 교수

▲ 공산성에서 금강을 촬영한 2장의 사진으로 3D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김희수 교수

 

유기준 원장은 공주학연구원 위상은 여러분들이 높여주고 있다. 공주학연구원이 지역의 메카역할을 하겠다오늘 3D 가상현실 컨텐츠를 활용하여 공주관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천문학을 전공하면서 20년 전부터 가상현실에 관심을 갖고 컨텐츠 개발에 주력해 온 김희수 교수는 공주는 아름다운 곳으로 우리가 미처 그 아름다움을 알지 못하고 있다. 이제 관광홍보도 3D 가상현실 컨텐츠를 활용할 시대라고 말하면서 이어 또 공주에는 MPC(국제소행성센터)가 인정한 공주별무령왕별을 갖고 있다. 이는 천문학적으로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4차산업의 키워드는 가상현실’”이라며 3D 가상현실 컨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0년을 공주에 거주해 온 김 교수는 자연과학도 자연을 보면서 연구하면 인성도 좋아진다. 앞으로 교육은 혁명적으로 바꾸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3D 가상현실을 활용한 공주 관광 개발로 4차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참석자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김희수 교수

▲ 참석자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김희수 교수

이어 참석자들에게 일반 디지털 카메라 외에 스마트폰으로도 촬영한 공주를 3D 가상현실을 편집하기 위한 촬영기법 시범을 보여준 뒤 컴퓨터와 연결하는 실습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석한 시민은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져 접근하기 힘든 3D 가상현실을 강좌를 듣고 보니 알고 보면 보인다는 말이 실감난다앞으로 3D 기법으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3D 가상현실 강좌 전경

▲ 3D 가상현실 강좌 전경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