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 소원새마을금고가 지난 11일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소원면의 든든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소원새마을금고(이사장 윤중선)가 지난 11일 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제 45차 정기총회를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박철규 전이사장에 공로패 이동관 감사에 재직기념패가, 정연병 회원에 감사패가, 정병욱, 김재윤, 최수인 학생에 장학금이 각각 전달되었다.
윤중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대의원 및 전 김정수 이사장님, 전 박철규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님 그밖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해는 회원의 복지증진과 금고 운영의 효율성증대를 위하여 많은 분들께서 주신 큰 성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우리 소원새마을금고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전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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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 이사장은 “소원새마을금고는 2년간 자산과 요구불예탁금, 대출금채권이 눈에 띄게 성장하였다.”며 “전년대비 회원이 160여명이 증가하여 4천여명의 회원님들도 구성되게 되었고 임직원 및 대의원님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자산 또한 목표대비 95%를 성장하여 293억원을 달성하였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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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요구불 예탁금 10억, 대출채권 30억, 출자금 3억원이 증가하여 2017년도에는 목표자산 33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원새마을금고 발전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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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 이후 이어진 감사 선거에는 송정진, 정낙훈, 전완수씨가 출마해 송정진, 정낙훈씨가 대의원들의 선택으로 감사에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