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지역신문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지역신문뉴스

경로당 실질혜택 받는 노인회 운영

아산시 노인회장 후보자 릴레이 연재 (2)오치석 조합장 경륜 노인이 대접받는 풍토 조성

2017.02.09(목) 10:54:31온양신문(ionyang@hanmail.net)

경로당 실질혜택 받는 노인회 운영 사진


“마을 노인회장과 배방읍 노인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품었던 열정으로 이제 제 일생에 마지막 봉사의 자리로 생각하고 내딛은 발걸음에 여러분의 지지를 얻고자 합니다”

지역을 이끌어가는 노인회장을 위해 오랜 시간동안 오치석(36년생) 씨는 큰 그림을 준비했다고 한다.

제일 먼저 출마선언을 하고 인맥을 두텁게 쌓아 온 오 씨는 “세월 속에 몸이 많이 녹슬었지만 이 나라 그리고 아산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살아온 삶의 경험과 지혜가 있다고 자부한다. 후세대에 가르치고 물려줄 의무가 우리 노인들에게 있다. 노인회를 통해 미력하나마 앞장 설 것이며 열정을 다할 것이다”고 남다른 의지를 보인다.

오치석 씨는 과거 많은 조직 속에 몸담아 활동한 경험과 특히 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며, 조직을 이끌었던 경험을 토대로 아산시 노인회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감당해 나가는데 최선봉에 서겠다는 다짐이다.

오치석 씨의 강점은 책상에 앉아있는 행정사무가 아닌 실무현장에서 현장 위주로 운영하며, 농협재직시도 등을 현장농협으로 이끌어, 오늘날 배방농협의 성장에 기여했으며, 10여 년 간의 이장직을 토대로 주민들이 생각하고 바라는 점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노인회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대형병원과 장례식장 등 좋은 조건으로 결연을 맺어 노인 회원들의 경제적인 혜택 증대와 마을 노인회 운영 프로그램 활성화, 노인대학 회원들과의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점심도우미를 전 노인정으로 확대하는,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오치석 씨는 “여러 경로당 회장님들의 애로사항을 언제든지 경청해 실천할 것이며, 시청과 중앙을 찾아가 예산을 더 끌어오겠다. 또한 노인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회원가입 배가 운동을 실시하고 지역 노인들을 대변해 어른으로써의 역할 감당에 더 큰 힘을 모으겠다”는 어른이 어른다운 노인회 건설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