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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의 기본은 '열정'이다

아산시 노인회장 후보자 릴레이 연재 (1)김기호, 노인회에 더 관심갖도록 유도할 터

2017.02.09(목) 10:53:44온양신문(ionyang@hanmail.net)

 

노인복지의 기본은 '열정'이다 사진


“열정을 가지고 아산시의 3만 5천 노인에 대한 고민과 대책을 현실에 맞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생활의 의지와 고령자의 바람직한 문화 형성을 위해 힘쓰겠다는 김기호 씨.

세 후보 중 가장 나이가 젊은 김기호 씨는 농협과 상호저축은행에 몸담고 있다가 퇴직 후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사무국장으로 8년간 일한 노인회 사람이다.

김기호 씨는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아서 김기호 후보는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사회복지사와 노인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노인복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 아산시 노인들의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을 느껴 말로만 노인을 위한 것이 아닌 노인의 미래를 위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결심했다”고 동기를 설명한다.

2015년 12월 8년간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에서 근무한 김 씨는 경로당과 지회의 밀착관계가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경로당을 운영할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씨는 노인지원재단 충남도지부 운영위원으로 정부로부터 많은 예산을 받아 아산에 61.5%에 달하는 빈곤층에 노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인건강 실버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많은 김기호 씨는 게이트볼, 궁도, 스포츠댄스, 건강체조 등의 노인들이 운동할 수 있는 작은 운동과 대회를 개최해 아산시 노인들이 같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김 씨는 농촌과 도시권과의 경로당 운영방법이 차별화 되어야하며, 경로당에서 화투 등으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맞춤형 행정 지원 체계를 갖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것이라는 계획도 전한다.

김기호 씨는 “앞으로 계속 늘어가는 노인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화하고 아산시노인회에 모든 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일. 그것이 바로 지회의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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