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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받들어 아산시 위해 열심히 뛰겠다”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에 최인식 어머니회장 선출

2017.02.09(목) 10:51:15관리자(3655502@hanmail.net)

 

"선배들 받들어 아산시 위해 열심히 뛰겠다” 사진


대한어머니회 아산시지회 최인식 회장이 아산시 여성단체장으로 선출됐다.

23일 치러진 아산시여성단체 회장 선거에는 아산시여성단체 14곳의 42명의 임원들이 참석해 실시간 투표결과 최인식 회장이 당선 영광을 안았다.

구체적인 획득 득표수는 비공개하기로 사전 후보자간 약속해 당락 결과만 발표됐다.

최인식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아산시 여성 2만 3천여 명을 이끄는 여성단체의 총괄 수장이 됐다.

이날 선거는 조미경 녹색어머니 회장과 최인식 대한어머니회장 두 후보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예측 불허속에 장시간 진행됐으며, 당락 후 조미경 후보를 응원하던 주변 지지자들은 무척이나 아쉬워했다고 한다.

최인식 신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50년생으로 여성협의회 대한어머니회장 14년째 역임했으며, 여성협의회 부회장 8년, 여성협의회 감사를 지낸바 있다.

최 신임회장은 “선배님들을 받들어 더욱 빛나는 업적을 남길 것이며, 임기동안 아산시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미경 회장은 3~4년 녹색어머니회에 몸담았지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지난 12월 출범한 안전지도자협회 대표 자격으로 출마했으나 최인식 회장에게 낙선했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사)농가주부모임(회원 수 400명), 녹색어머니연합회(10000명), 아산녹우회(120명), 대한어머니회아산시지회(50명), 대한적십자사아산지구협의회(800명), 한국여성소비자연합(70명), 새마을부녀회(11850명), 온양문화원여성회(60명), 소비자교육중앙회아산시지회(50명),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여성협의회(80명),한국걸스카우트아산지구연합회(50명), 한국부인회아산시지회(40명), 바르게살기협의회(50명),안전지도자협의회(50명)등 14개 단체의 2만3천67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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