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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새모습으로 돌아올 국립공주박물관

2017.02.22(수) 11:19:53초지일관(skdlem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무령왕릉의 다양한 유물등이 전시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백제 박물관이라고 할만한 곳인데요. 이곳을 최근에 다녀왔는데 상설전시실이 리모델링 공사중이었습니다. 3월까지 공사가 진행되고 4월에 새모습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4월에 새모습으로 돌아올 국립공주박물관 사진

현재 공사중이라서 상설전시실로 가는길을 막혀 있는 상태이고 특별 전시실은 운영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휴관일 및 개관시간이 변경되었으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될 듯 합니다. 

4월에 새모습으로 돌아올 국립공주박물관 사진

기존의 입구는 막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실로 통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아주 알기 쉽게 설명한 체험실에는 둥근고리자루 큰칼부터 다양한 체험시설이 한 곳에 있었습니다. 

4월에 새모습으로 돌아올 국립공주박물관 사진

우리의 문화도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컨셉의 시설들이 이곳에 있어서 이해하기가 편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바다 건너 이웃나라로 갈 수도 있고 자신이 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재미나 보입니다. 아이들도 무척이나 재미있어 하구요.   

4월에 새모습으로 돌아올 국립공주박물관 사진

상설 전시실보다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사람이 참 많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왕비 장신구들이 한 군데에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팔받침부터 귀걸이, 청동 다리미, 금과 은으로 된 장식 주머니칼과 청동 거울, 귀걸이 베개 등도 같이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   

4월에 새모습으로 돌아올 국립공주박물관 사진

상설 전시실이 다시 오픈하기 까지 두달 정도가 남아 있지만 이 외에도 볼 것이 있으니 방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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