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지역신문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지역신문뉴스

오시덕,“올해의 공주 괄목할만한 성과 기대”

유구읍 시민과의 대화서 현안과제 설명…공주변화 체감토록 해

2017.01.11(수) 23:59:52금강마음(msim1174@naver.com)

공주시(시장 오시덕)10일 오전 10시 유구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유구읍 현안문제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시간과 유구읍행정복지센터로 명칭변경한 현판식을 거행했다.

오시덕 공주시장이 시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 오시덕 공주시장이 시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오시덕 공주시장은 공주시의 비전을 통해 행복한 공주를 실현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구시장 현대화사업, 주민역량강화 사업, 농협과 함께 하는 지역혁신 사업 등에 대한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원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원이 인사를 하고 있다.

참석한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원은 인사말에서 의원직에 당선되고 나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지역주민들의 기대에는 부응하지 못한 것 같다.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구읍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 유구읍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한편, 오 시장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정목표에 대해 20161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 중요 사업을 꼼꼼하게 설명하여 참석한 시민들은 그동안 공주시가 역사문화와 복지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고, 2017년 사업에 대한 관심도 갖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4월에는 유구읍이 자랑하는 자카드 섬유가 자카드홍보관을 산성공원입구에 개관하여 넥타이, 스카프, 쿠션, 이불 등 자카드 섬유로 만든 상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역설했다.

오 시장은 또한, “6월에 출범한 공주시 농산물사업단이 미국에 밤과 쌀, 러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 등에 배를 2백톤 넘게 수출한 것이 처음으로 시도한 사업으로 공주시가 가지고 있는 농산물이 해외에 나가는 발판이 된 점“8월에 공주알밤한우사업단이 출범하여 현재 2백여농가가 가입하여 공주알밤한우 브랜드화 하여 세종2호점까지 전문매장을 개점하여 성업중인 점 등은 공주시 농축산물의 경제적 가치를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상규 공주시의회 의원이 시민과 악수하고 있다.

▲ 한상규 공주시의회 의원이 시민과 악수하고 있다.

아울러, 오 시장은 공주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점 사람책도서관에 1백여명이 등록하여 충남최초로 활동중 공주시 마스코트가 라스베가스와 상해에 선정되어 출품돼 전세계에 알리고 관광 자원으로 경제적 가치를 가져온 점 등에 대해서는 공주시만이 가진 가치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 시장은 11월에는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끌려간 이삼평 기념비를 반포면에 공원으로 만들어 아리타 도자기 본부 시장과 시의장이 공주시를 방문한 점과 효심공원을 준공하여 역사상으로나 문헌상으로 제일 오래된 신라시대 효자 향덕과 이조시대 효자 이복의 비각을 세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충효사상을 고취시키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12월에는 공주역에 SRT가 개통되어 18편이 증설, KTX 정차를 합해 49회 왕복 운행됨으로써 주중에는 4백여명, 주말에는 6~7백여명이 이용하는 것과 공주시가 한국테마관광 10, 가봐야될 곳 100곳에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이 선정된 점공주시의 변화를 실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도 유구읍 소규모 숙원사업은 29건으로 유구리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시설 5천만원 유구테니스장 시설보강 8천만원 동해리 마을안길 정비 4천만원 등의 주요사업에 5억원의 예산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판식 모습

▲ 현판식 모습


 

그동안 유구읍은 2014년부터 4년간 주민 숙원사업으로 2014년도 19건에 10억원 2015년도 54건에 13억원 2016년도 56건에 15억원이 반영되어 해결됐으며, 2017년도에는 29건에 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강원석(신달2)이장은 유구하천변 토사와 잡목 등이 고라니의 서식처로변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해 줄 것과 오규환(문금2)이장은 문금리139번 국도와 광덕으로 넘어가는 곳에 간이역이 생겨서 3개 부락과 유구읍면민들이 온양을 넘어다니다 보면 추위에 떨고 있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곳에 작은 승강장이 절실하다고 건의, 담당부서에서 검토하여 주민들의 편리를 위해 해결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