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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우, “국태민안의 해가 되길 기원”

신년교례회서 힘찬 발걸음 시작

2017.01.05(목) 10:10:21금강뉴스(s-yh50@hanmail.net)

정유년(丁酉年)을 시작하는 신년교례회가 14일 오전 11시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단체장과 각 기관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으로 문화원 풍물단의 힘찬 풍물소리로 막을 올렸다.

문화원 풍물단의 식전 공연

▲ 문화원 풍물단의 식전 공연

나태주 문화원장은 지난해는 자연재해와 인간재해로 힘든 해였지만 우리가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매사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고 여기면 내가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가 된다. 작은 일에 감사하는 공주시민이 다 꽃이다고 새해 인사를 열었다.

 

오시덕 시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는 등 여러 가지 성과를 거둔 해였다우리시가 올해는 초심을 유지하여 시정의 각 분야에 걸쳐 성과를 완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금성옥진(金聲玉振)’으로 화두를 정하고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는 이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듯이 금년에도 시정에 항상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새해 인사말에서 밝혔다.

공주시의회 김영미 임시의장은 지난해 공주시의회의 비정상상화 사태에 대해 시민들게 죄송하다올해는 견제와 소통의 의회로 거듭날겟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석우 도의장의 새해 인사말 장면

▲ 윤석우 도의장의 새해 인사말 장면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은 정유년 대망의 새해를 맞아 닭의 회치는 소리가 우리에게 새로운 깨달음과 시작을 알렸다면서 “1598년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과 유성룡이 왜군을 물리친 의미있는 해였다. 올해도 국태민안의 해가 되기를 같이 기원하자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신년교레회 전경

▲ 신년교레회 전경

개회식 말미에 원효사 유치원 원아들이 세배를 올리자 기관장들이 세뱃돈을 건네며 덕담을 전했으며 이어 개회식을 마친 후 2층에서 떡국을 나눠 먹으며 정유년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원효유치원 원아들의

▲ 원효유치원 원아들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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