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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발 성과 내는 한해 될 것’

토목·건축 기술 긴장해야 할 것··· 복 시장 시무식서 강조

2017.01.02(월) 16:57:48관리자(3655502@hanmail.net)

 

‘각종 개발 성과 내는 한해 될 것’ 사진


복 시장은 2017년 새로운 대한민국의 알맹이를 아산이 채우고 만들어 가자고 외치며 힘찬 파이팅으로 새 출발 했다.

1월 2일, 시무식에서 복기왕 시장을 비롯해 오안영 의장, 박성순, 여운영, 이영해 시의원,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업무를 시작했다.

복기왕 시장은 2016년을 돌아보며 많은 성과들을 냈고, 땀 흘린 한해라고 표현하며 시민들을 대신해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매년 반복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해맞이 행사가 취소됨을 매우 아쉬워했다.

복 시장은 “2016년은 아산시 성인식의 해였다. 21살 성인된 아산시가 이만큼 성장했고 비전을 자랑하는 한 해였다. 이제 자랑의 결과를 만들어가는 첫 해가 올해가 아닌가 싶다.
외형적 성장과 시민의 행복, 행복과 성장 그 핵심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공직자이다”며 “공직자와 시민들이 손을 잡고 함께 가면 2017년 출발은 성공적일 것이다”고 말했다.

복 시장은 2017년 토목직과 건축직의 과제가 많은 한 해 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천지구, 신정호, 싸전지구 개발사업과 장미마을은 ‘도로를 뚫어 없애려한다’며 민원과 충동을 각오하고 2017년 함께 추진할 문제들이라고 말했다.

특히 음봉의 악취문제해결, 민간에서 추진 중인 선장 산업단지, 산동 산업단지, 인주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신도시 해제지역에 도시개발이 제안되고 있어 이들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도시 터미널부지 개발의 답답함을 아산·천안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아산시가 성과를 내는 한해여만 한다고도 강조했다. 충남아산의 가시적 성과뿐 아니라 복지를 위해서도 중단되지 않고 확대돼야 할 것이며, 새로운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을 위한 정책 변화를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기왕 시장은 “하반기에 국을 신설할 예정으로, 변화된 모습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아산시 행정을 촘촘하고 튼튼하게 이뤄나갈 것이다. 청렴은 당연한 덕목이며, 올해는 1등급이 소원이다. 2017년 대한민국에는 아산이 희망인 것을 지역에 앞장서서 만들어가자”며 파이팅을 세 번 외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오안영 의장은 “2016년 양대체전과 AI 종식에 힘쓰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만들기에 노력한 공직자 여러분의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다.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려면 본인이 먼저 행복해져야 한다. 의회에서도 견제보다는 협력과 상생으로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은 김용한 시민행복기획실장의 결의문 낭독과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으며 복 시장과 시의원, 실국소장들은 참석한 공직자들과 일일이 악수와 덕담을 나누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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