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도민리포터 연찬회를 마치고 귀가길에 예당저수지를 들려 발견한 아름다운 황금나무.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특강모습

도민리포터 연찬회에서 도민리포터의 이웃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3농 혁신정책에 대해서 열강을 하였다. 3농혁신이란 제조업식 농업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것으로 농민이 생산자이자 공급자로서 조직을 갖추고 주 동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농업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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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연찬회를 마치고 찾은 예당저수지 황금나무. 황금나무는  충남 예산군 대흥면 노동리 81-2 예당가든 뒤쪽으로 가면 나온다. 연찬회에  참석한 메아리님, 새로운시작님, 그리고 그여자님과 함께  귀가길에 예당저수지를 들렸다.



예전엔 한때 낚시꾼들의 입을 통해 왕따나무라고도 불리웠던 황금나무인데  현재 수문 공사와 제방 정비공사 관계로 저수량을 줄여서 그런지 나무가 물에 잠겨있질 않아 황금나무의 반영을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오랜만에 도민리포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보니 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